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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법인 정진

“바르고(正), 참된(眞) 서비스”

특허법인 정진이 함께 합니다.

정진 News

[2보] 김순웅 대표변리사님, '국가지식재산위원장 표창' 수상! 2025-02-24
2025-04-10
특허법인정진 김순웅 대표변리사님께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2025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인 대상’에서 국가지식재산위원장 표창을 수상하셨습니다.이어서 '특허뉴스'의 기사글을 소개드립니다.「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지식재산서비스산업인 대상은 지식재산(IP)서비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산업인을 발굴, 시상함으로써 IP서비스 산업인의 사기 진작과 모범적인 산업인 모델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본 행사는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주관한다. 김순웅 대표변리사는 지난 24년간 지식재산(IP) 분야에 종사하면서 국내 IP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IP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성장과 혁신 이끌어김 대표변리사는 2003년부터 2006년 까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재단 기술이전실장으로 재직하면서 다양한 대학 기술 이전과 사업화 모델을 도입하고 실행하여 대학의 특허 관리 및 기술이전 업무 체계 확립에 힘썼다. 2006년 특허법인 정진(전신 ‘정진국제특허법률사무소’)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탁월한 경영활동을 통해 기업과 국내 IP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한 성장과 혁신을 이끌었다. 약 12,000건의 특허 및 상표 출원을 대리하였고 작년 말 기준 직원 수 40명이 훌쩍 넘었다. 유바이로직스, 씨제이, 팹트론, 삼천당제약 등 국내 유수의 바이오 기업과 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국립행양생물자원관 등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특허 동향조사/출원대리, 사업화 컨설팅 등 IP서비스 전반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2010년부터 계속하여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IP-R&D 과제를 꾸준히 수행하며 대학, 연구소, 기업의 특허기술조사/분석, 특허창출 지원 등 IP경영활동과 IP전략 제고도 지원해 오고 있다. IP서비스 업역 확대를 위해 노력해김 대표변리사는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의 연구성과의 권리화 활동에 그치지 않고 이를 산업계로 이전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였다. 이를 통해 2016년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10억 원 이상의 기술이전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2008년에는 특허청의 ‘전통지식 및 생물유전자원의 출처공개’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나고야의정서 대응 방안 마련에 경주하였으며 이후 나고야의정서 발표 후속조치로 2018년 국내 유전자원법이 시행되자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IP서비스를 창출하고 제공하였다. 2020년에는 체계적이 시스템과 고도화된 IP전략을 바탕으로 글로벌 컨설팅 전문회사 정진지식재산전략연구소를 설립하였고 특허법인 정진과 함께 전략적 경영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정진지식재산전략연구소를 통해 대학, 기업, 연구기관 등 고객들의 기술발굴에서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의 IP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IP서비스 수출 활동에 앞장서김 대표변리사는 ▲2018년부터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 IP행사, 교류회에 참가하며 기업 성장과 더불어 국내 IP서비스산업의 수출 활동을 촉진했다. ▲2022년부터는 지식재산서비스협회 IP해외협력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2023년 중국 베이징 IP서비스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단으로 참가하여 한-중 IP서비스 산업계 협력을 주도하였다. IP전문인력 양성에도 힘써김 대표변리사는 IP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에도 적극 매진하고 있다.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의 IP서비스 아카데미와 업무분야별 IP전문교육에 참여하여 IP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2007년부터 국립경상대와 인하대 등에서 지식재산권 관련 강사로 활동하면서 IP 지식 전파에도 힘써 왔다. 김 대표변리사가 수여받은 국가지식재산위원장 표창은 그동안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그의 활발한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특허뉴스  발췌 <[지식 재산 서비스 산업인 대상] 김순웅 특허법인 정진 대표변리사, 국가지식재산 위원장상 표창 수상>기사 바로가기  https://www.e-patentnews.com/12426#google_vignette<관련기사>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2025년 IP서비스 산업 발전 유공자 포상>기사 바로가기 https://www.opentimes.kr/news/19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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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웅대표변리사님 '제19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IP R&D 부문)' 수상! 2024-12-23
2025-04-10
특허법인 정진의 김순웅 대표변리사가 '2024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대상' 시상식에서 IP-R&D(특허 기반 연구개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장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연구개발 전략 수립과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IP-R&D는 특허 빅데이터를 활용해 중복 연구를 방지하고 R&D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연구개발 방법이다. 특허동향 분석해 경쟁력 있는 핵심 연구 과제와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특허 장벽을 극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 보호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바이오와 의약, 반도체, 탄소중립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에 IP-R&D를 의무화하여 핵심 특허 확보와 첨단산업 경쟁력 강화를 실현하고 있다. 특허법인 정진은 바이오/의약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법인으로, 전체 업무의 약 72%를 차지하며, 연구개발부터 기술이전까지의 전주기적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학, 국가출연연구소,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 등이 주요 고객으로 맞춤형 전략을 통해 공격적인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과 기술이전 활동을 통해 연간 10억 원 이상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무엇보다 변리사를 포함해 기술거래사, 기술가치평가사, 특허정보분석사 등 자격증 보유 전문인력이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변리업무와 관련 김순웅 대표변리사는 "발명에서 특허출원, 기술이전까지의 모든 과정을 연결하여 고객의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허법인 정진은 IP-R&D를 통해 기술주권을 확립하고 글로벌 기술 패권 시대에 대응하고 있다.정진은 바이오, 화학, 기계, 전자 분야의 고도화된 특허 서비스를 기반으로, 정진지식재산전략연구소와 함께 고객 맞춤형 IP 솔루션을 제공한다. 각 기술 분야의 석·박사급 전문가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수행하며, 발명 상담에서 기술 이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김순웅 대표변리사는 "IP-R&D는 단순한 특허 전략을 넘어, 국가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현장에서 지식재산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특허법인 정진은 R&D 단계부터 사업화까지의 모든 과정을 아우르는 전주기적 지식재산 서비스를 제공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IP-R&D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정진은 특허 기반 연구개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기술주권 확립과 첨단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특허뉴스 https://www.e-patentnews.com/12208김순웅 대표 변리사님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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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웅 대표변리사 인터뷰 '기술패권 시대, IP 성장 지원' 2024-09-13
2025-04-10
“특허법인 정진은 고객의 발명 착상, 창출, 권리화, 활용 전주기를 최적 지원할 능력을 보유했습니다. 기술 패권 시대, 한국의 '특허'와 '지식재산' 성장을 지원하는 일등 서포터가 되겠습니다.”2006년 출범한 정진은 △고객 아이디어 특허 및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분야 출원업무 △관련 심판과 소송 서비스 제공 △고객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R&D 전 주기 연구 수행과 성과 보호, 활용 등을 지원하는 지식재산권(IP) 창출 보호, 활용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기술 이전과 기업 초기 창업 지원 등을 지원하며 IP 수익화의 새로운 본보기를 제시하고 있다. 다음은 김순웅 특허법인 정진 대표 변리사 일문일답.-특허법인 정진 소개 부탁한다.▲간단하게는 발명가와 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 보호와 활용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고객별 다양한 기술분야를 최적 지원하기 위해 사내 기계팀, 전자팀, 바이오팀, 화학팀, 상표와 디자인팀으로 꾸려진 출원본부를 보유했다.고객 IP 관리와 전략을 수립하고 컨설팅하며, 발명자 보유기술을 이전하고 사업화하는 기술사업화 및 컨설팅본부를 운영 중이다. 고객 발명을 위한 연구와 개발 방향 제시에도 함께한다. 이를 통해 고객 발명 완성도를 높이고, 특허등록된 기술에 대한 기술사업화 컨설팅도 함께 서비스한다.-관련 주요 성과는.▲40여개 국내 주요대학, 10여개 국가출연연구원 특허출원을 담당하고 있다. 소규모로는 창업기업과 중소기업 기술 보호 활동도 하고 있다.지난 2021년에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의 'NK CELL' 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했다. 당시 이 기술은 1500억원 가치로 기술 이전됐다. IP 수익화의 좋은 예다. 고객 창업도 돕는다. 지난해 기업공개(IPO)에 성공한 큐라티스는 기업 초기 창업 과정을 함께했다. 이를 통해 순조롭게 IPO가 이뤄졌다.-특허 보호 전략 조언한다면.▲대다수 기업이 특허권 중요성을 인지한 상황인 만큼, 세부적 조언이 필요하다. 흔히 특허출원은 빨리 해야 한다고 많이 생각한다. 특허요건 중 '선출원주의'가 있는데 동일한 아이디어가 중복으로 특허청에 제출된 경우 특허청에 먼저 제출한 주체에게 특허권을 부여하는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특허제도는 출원하게 되면 그때부터 권리 소멸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때문에 여러 상황을 다방면으로 고려한 후 특허를 출원해야 한다. 아울러 특허권은 기업 자산을 보호하는 좋은 수단이지만 발명 내용이 공개돼야 한다.또 발명 내용이 공개된 후에는 특허출원을 해도 특허권 획득이 어렵다는 부분도 있다. 내부 인력에 의해 유출될 수 있다는 점과 플랫폼 기술은 조급하게 출원하면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는 특허등록이 오히려 제한된다는 점도 고려할 부분이다. 이러한 점을 모두 고려했을 때 IP 전문가를 파트너로 삼고 충분히 활용해야 한다.-대표 변리사로서 포부는.▲변리사로의 커리어를 시작한 2001년 이후 국내 산업계의 IP에 대한 존중과 IP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 것을 몸소 느꼈다. 그럼에도 주요 선진국 대비 IP 전략에 대한 인식 등은 부족하다. 향후 국내 IP서비스 전문가, 발명가, 기업 등과 합심해 한국이 기술 분야와 IP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 -etnews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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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인터뷰 '바이오 특허등록 빠른게 능사 아냐' - 김순웅 대표변리사 2024-04-15
2025-04-10
대표적 바이오 특허법인 정진 김순웅 대표 인터뷰K바이오 급성장, 신약 글로벌 특허소송 피소 급증"특허권 확보 못지않게 상대 특허 인지, 존중해야""경쟁 있으면 빨리,없으면 최대한 늦게 출원해야"[이데일리 류성 바이오플랫폼 센터장] K바이오가 급성장을 거듭하면서 글로벌하게 특허소송에 휘말리는 사례가 덩달아 크게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국내 기업들이 애써 연구개발한 최첨단 신약은 물론 의료기기 등이 특허권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글로벌 기업들의 사냥감이 되는 경우도 빈발하고 있는 상황이다.실제 특허청 자료를 보면 지난 2022년 미국에서 발생한 국내 기업의 특허분쟁은 모두 208건에 달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가운데 71.6%에 달하는 149건은 국내 기업이 피소를 당한 경우라는 것이다. 특히 화학·바이오 분야의 소송은 지난 2020년 5건에서 2022년 22건으로 급증세다.장기간의 연구 성과인 신약, 의료기기 등이 특허권을 제때 확보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꽃을 피우기도 전에 시들어버릴 뿐 아니라, 막대한 규모의 특허침해에 따른 보상금을 지불해야 한다.김순웅 특허법인 정진 대표 변리사. 회사 제공최근 이데일리는 국내 대표적 바이오 전문 특허법인인 정진의 김순웅 대표 변리사를 만나 K바이오가 특허권을 효과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방안에 대해 조언을 들어봤다.특허법인 정진(正眞)은 파트너 변리사, 구성원 변리사 및 전문 연구원 등 모두 42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김대표는 서울대 수의학과에서 학·석사 학위를 받고, 동대학 치의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김대표는 동물분야, 치과분야, 세포치료제, 유전자 치료제 특허분야에서 손꼽히는 전문가다.바이오 분야에 특화된 특허법인 정진은 바이오 분야의 특허출원과 심판·소송에서부터, 발명을 산출하는 연구개발(R&D)단계에서의 전략개발에 대한 컨설팅, 바이오 분야 발명과 기술의 사업화에 대한 서비스를 주력으로 제공하고 있다.“제가 특허경력을 막 시작할 무렵인 2000년 초반에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실행하는 에버그리닝 전략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방어전략에 힘을 많이 썼다. 반면 요즘은 국내 기업들로부터 에버그리닝 전략 수립을 요청받고 있다. 20년 사이에 K바이오가 급성장했다는 것을 피부로 절감하고 있다.”김대표는 “K바이오가 글로벌 경쟁력을 본격 확보해 치고나가기 시작하고 있다”면서 그 근거로 “에버그리닝 전략을 세워나가는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에버그리닝 전략(Evergreening Strategy)은 원천물질에 대한 특허권이 소멸하기 전에 이를 연장하기 위해 원천물질에 대한 염형태나 제형을 변경한 개량특허를 확보, 독점권 권리를 연장하는 전략이다. 당연히 이 전략을 수립, 실행하는 주체는 원천물질에 대한 개발자로 차별화된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대개 특허출원은 가급적 빨리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특허요건 중 ‘선출원주의’라는 것 때문일 것이다. 동일한 아이디어가 중복으로 특허청에 제출되어 있는 경우에는 먼저 출원한 주체에게 특허권을 부여하는 규정이다. 하지만 특허출원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권리의 소멸이 카운트다운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김순웅 특허법인 정진 대표 변리사. 회사 제공김대표는 특허권을 빨리 출원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허제도의 취지와 규정으로 인해 특허권을 오랫동안 살리고 싶은 유일한 방법은 최대한 늦게 출원하는 것”이라면서 “하지만 특허권 확보를 두고 경쟁을 하는 상황이라면 빨리 특허를 출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요컨대 특허 경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략적으로 출원시기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 게 그의 판단이다.그는 이어 특허출원에 있어 △특허권이 기업의 자산을 보호하는 좋은 수단이지만 발명내용이 공개되어야 한다는 점 △공개된 후에는 특허출원을 해도 특허권 획득이 어렵다는 점 △내부인력에 의해 유출될 수 있다는 점을 대비해야 하는 점 △플랫폼 기술의 경우 너무 조급하게 출원하게 되면, 다양한 응용분야에 대해 특허등록이 제한되는 점 등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최근 글로벌 바이오 업계의 특허소송과 관련한 주요 추세를 묻는 질문에 김대표는 지난해 미국 대법원이 내린 다국적 제약사 암젠과 사노피의 특허소송에 대한 최종결론을 들며 설명했다.“이 소송의 골자는 질환에 대한 새로운 타겟인 항원(PCSK9)에 대한 항체가 어느 범위까지 권리를 인정받을수 있을 것인가 였다. 지금까지 항원이 새로운 경우에는 이 항원에 대한 항체는 모두 특허를 획득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대법원 판결에서는 동일한 항원에 대한 항체의 수는 은하계에 있는 별의 숫자만큼이나 많다면서, 무수히 많은 항체에 대한 권리를 모두 독식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했다. 결국 암젠은 새로운 항원에 대한 항체 26종에 대해서만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김대표는 글로벌 바이오 특허권 추세는 아무리 혁신의 결과가 크다고 해도, 권리가 너무 일방에게 치우쳐져 해당 산업이 오히려 저해되는 경우 특허권을 과감하게 제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글로벌 특허제도를 활용하기 시작한 지는 불과 20여년 전이다. 특허제도를 활용한다는 것은 글로벌하게 동일기준으로 기술뿐만 아니라 특허전략적으로도 경쟁하는 시스템에 들어간 것이다. 우리의 중요한 기술자산을 특허권으로 효율적으로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한 상대방의 특허권을 인지하고 존중하는 것이 필요한 상황이다.”그는 형식적으로 권리확보를 통해서 특허권 보유라는 구색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보유 기술자산이 실질적으로 보호될 수 있는 특허전략을 수립, 실행해야 하는데 비용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사 출처 :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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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구개발사업화정책연구회, 4월 공식 출범, 김순웅 대표변리사 참여 2024-02-29
2025-04-10
우리나라 연구개발 분야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고 이를 사업화 성공으로 결실을 보기 위해 (사)연구개발사업화정책연구회(이하 연구회)가 오는 4월 정식 출범, 기술사업화 지원에 나선다.연구회는 29일 The-K호텔서울에서 허재관 발기인 대표(회장)를 비롯한 8명의 발기인과 연구개발 사업화 관련 전문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연구회는 오는 3월까지 법인설립 허가와 등기를 완료할 계획이다.이날 총회에서 참석자들은 임시의장 선출의 건을 시작으로 정관 승인의 건, 사업계획 및 사업 수지 예산, 임원선출 등 3개의 안건을 놓고 회의를 진행했다. 우리나라의 2021년 말 기준 연구개발비의 GDP 대비 비율은 4.93%로서 이스라엘(5.56%)에 이어서 세계 2위이지만 기술사업화 실적은 약 2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영국(70.7%), 미국(69.3%), 일본(54.1%) 등에 비하여 현저히 낮은 실정이다.연구회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연구개발 사업화정책 포럼 운영 △관련 정책연구를 위한 연구개발 사업화정책 전문위원회 운영 △연구개발 사업화정책 연구보고서 발간 등 연구개발 분야에서 기술 사업화를 위한 국회 입법 지원 정책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구회 관계자는 “국내 R&D가 전반적으로 투입 대비 성과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라면서 “연구개발 결과인 기술의 사업화가 저조한 이유를 정책·제도, 법규의 부족이나 불합리성 등에서 찾아 시장이 요구하는 정책과 입법을 연구 제안하는데 연구의 초점을 맞추겠다”라고 전했다.허재관 신임 회장은 “정부, 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의 협력과 정보 교류를 도모하고 연구개발 사업화 입법정책의 발전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회를 설립하게 됐다”고 말“앞으로 관련 이슈 및 정책에 대한 논의와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해서 산업 및 기술 발전을 촉진하는 등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날 창립기념 세미나는 최근 국제 공동 연구 예산 비율이 정부 R&D 예산의 1.6%에서 6~7%로 늘어나 앞으로 3년간 총 5조 40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데 따른 국제 공동연구 관리 규정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데서 개최했다.'국제 공동연구 관리 규정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로 강주석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실장이 산업부의 국제 공동연구 전략과 계획을 발표한다. 최차호 한국과학기술지주 대표가 국제 공동연구 규율 국내 법규 정비 필요성과 법제화를 발표했다.또한 국제 공동연구 계약 위험(허재관 회장) △국제 공동연구 영문 계약 협상과 유의 사항(조원희 변호사) △국제 공동연구에 있어서 공유특허의 문제와 대책(김순웅 대표변리사) 등 전반적인 국제 공동 이슈를 다뤘다. 발표 후에는 발표자와 패널이 왜 국제 공동연구 가이드가 중요한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출처: 전자신문 e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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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웅 대표변리사 '중국 지식재산서비스산업 발전 포럼' 참가 2023-09-11
2025-04-10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적인 "지식재산서비스산업 발전 포럼"에 참가하여 한국의 IP서비스 산업을 소개하고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했습니다. ▲사진1 지난 9월 4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지식재산서비스산업 발전 포럼」 한국 참가단. 왼쪽부터 IP서비스협회 임희섭 사무국장, 솔투로 박양수 대표, 콤비로 이윤주 대표, 제세 김동희 대표(IP해외협력위 위원장), 특허법인 정진 김순웅 대표변리사(IP해외협력위 부위원장), 오름IPS 최승환 대표, 제세차이나블 이인석 대표 ▲사진2 지난 9월 4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지식재산서비스산업 발전 포럼」에 앞서 한국 참가단은 중국 지식재산 정책·투자 관련 당국자들과 간담회을 가졌다. 왼쪽 다섯 번째부터 중국 베이징시 양동치 지식재산권국장, KAIPS IP해외협력위원회 김동희 위원장(제세 대표),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 지식재산활용촉진사 펑웬 부사장, 솔투로 박양수 대표, 중국국제투자촉진협회 저우샤오이엔 부회장, KAIPS IP해외협력위원회 김순웅 부위원장(특허법인 정진 대표변리사), 중국 수도(베이징) IP서비스협회 리짱 회장   포럼은 59개 국가와 24개 국제기구가 참가한 국제 서비스 무역 박람회와 연계된 행사로, IP서비스 산업에 대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의 임희섭 사무국장은 한국 특허청이 세계 최고 수준의 IP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과 중국 IP서비스 산업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를 희망했습니다. 포럼 이전에는 중국 지식재산 정책과 투자 관련 당국자들과 간담회를 가졌으며, 중국 베이징시 지식재산권국도 한-중 IP서비스 산업 간의 교류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럼에서는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와 중국 수도(베이징) 지식재산서비스 협회 간의 상호업무협약(MOU) 체결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양국 IP서비스 산업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IP보호 및 서비스 수출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IP해외협력위원회 김동희 위원장은 한국의 IP서비스 전문성을 통한 협력이 양국 IP서비스 수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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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법인 정진, 제17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IP서비스 부분) 수상! 2022-12-27
2025-04-10
특허법인 정진, 제17회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IP서비스 부분) 수상!  특허법인 정진이 지난 2022년 12월 20일, 한국발명진흥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7회 '2022 대한민국 유망특허기술 대상'에서 IP서비스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대한민국유망특허기술대상 주최측은 이번 유망특허기술 대상은 크게 IT와 바이오, 소부장, IP서비스, 에너지 등 각 부문에서 특허출원 및 등록건수, 특허기술의 전략과 비전, 특허기술의 우수성과 독창성, 산업에 미치는 영향등을 주요 심사항목으로 심사를 거쳤다고 밝혔습니다. 특허법인 정진은 2006년 설립 이후, 전 기술 분야의 특허를 다루며, 그중에서도 바이오/의약 분야가 약 72%를 차지하는 바이오 분야에 강점을 지닌 특허법인으로써, High-Tech 특허들을 보유한 대학이나 국가출연 연구소, 스타트업, 중소/중견기업들을 주고객(약 80%)으로 공격적인 특허 포트폴리오(IP Portfolio) 구축전략수립을 지원하고, 기술이전/사업화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최근 3년간 10억원/년 이상의 기술이전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특허법인 정진의 김순웅 대표변리사는 " 다가오는 2023년에도 석,박사 학위의 높은 기술이해도를 가진 전문가들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발명상담부터 특허등록, 기술이전까지 전주기적인 IP서비스 업무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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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웅 대표변리사, 특허청장 표창 수상 2022-02-21
2025-04-10
김순웅 대표 변리사, 제 9회 지식재산서비스 산업인 대상 시상식 특허청장 표창 수상!                                                                                                                                                                                                                                           [김순웅 대표변리사]정진국제특허법률사무소&지식재산전략연구소의 김순웅 대표변리사가 한국 지식재산서비스협회가 개최한 '2022 지식재산(IP)서비스 산업인 대상' 에서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지식재산(IP)서비스 산업인 대상은 IP서비스 산업발전을 이끈 산업인을 발굴하여 공로를 치하하는 상으로써 모범적인 산업인 모델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매년 시행되고 있습니다. 김순웅 대표 변리사는 2000년부터 20년 이상 IP 법률대리 업무를 수행하며, 서울대 산학협력재단 기술이전 실장과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 바이오 사업 자문위원 등을 역임함으로서 국내 최대 제약‧바이오 전문 대표변리사로 평가받고 있으며 IP기술사업화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며 20년 이상 국내 기술거래분야 육성 및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특허청장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김순웅 변리사는 “올해 2022년은 제가 지식재산서비스 활동을 시작한지 22년째를 맞이한 해로, 그동안 국내 지식재산의 양적·질적 성장을 목격해 왔고, 더불어 지식재산서비스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성장해 왔다”며 “이제는 지식재산서비스가 혁신활동의 수동적인 마무리 단계를 넘어서 혁신을 이끌고 선도할 수 있는 선제적 활동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더욱 정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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